연세의료원-美 MD앤더슨 암퇴치 자매기관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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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억 기자
수정 2006-05-12 00:00
입력 2006-05-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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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결연 협약식을 마친 홍완기(왼쪽) MD앤더슨 대표와 박창일(왼쪽에서 두번째) 세브란스병원장이 담소하고 있다.
자매결연 협약식을 마친 홍완기(왼쪽) MD앤더슨 대표와 박창일(왼쪽에서 두번째) 세브란스병원장이 담소하고 있다.
연세의료원(원장 지훈상)은 미국 MD앤더슨측과 암 퇴치를 위한 임상·교육·예방·연구프로그램 개발 등의 분야에서 협력하는 자매기관 협약을 맺었다고 11일 밝혔다.MD앤더슨 측에서는 세계적인 암 전문가 홍완기 박사, 스테판 토마소빅 교수 등이 대표 자격으로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연구와 임상이 바로 연결되는 ‘중개연구’를 중심으로 진행되며,‘연구결과에 근거한 최신의 환자진료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최종 목적이 있다고 양측은 설명했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은 각종 공동 학술행사, 의사와 간호사들의 교육 및 연수, 상호 교수단 교환방문 등에 합의했다. 또 신약 임상연구 분야에서 MD앤더슨과 연세암센터가 공동의 치료기준과 동일한 치료방법으로 연구하기로 했다.



홍완기 박사는 “암 정복에는 국경이 없는 만큼 의료기관간 연구협약이 암 극복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심재억기자 jeshim@seoul.co.kr
2006-05-12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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