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오픈] “7전8기 성공… 이젠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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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영완 기자
수정 2006-05-06 00:00
입력 2006-05-06 00:00
남자 프로골프 공식대회 8번째 도전만에 가뿐하게 컷을 통과한 미셸 위는 “아직 믿기지 않지만 밤이 되면 기분이 좋아질 것 같다.”며 “앞으로의 목표는 톱10을 넘어 우승”이라고 당차게 말했다.

▶도전에 성공한 기분은.

-기분 좋다. 아직 다 안 끝났으니 내일도 열심히 하겠다. 컷 통과에 대해선 아직 어떤 기분인지 모르겠다. 밤이 되면 좋아질 것 같다.

▶부모의 나라에서 컷을 통과했다.

-정말 좋다. 갤러리, 특히 어린이들이 많아 더 좋았다. 내일도 잘 치겠다.

▶선전한 이유가 있다면.

-어제보다 뭘 잘했는지 잘 모르겠다. 아쉬운 건 샷을 똑바로 보내지 못했다는 점이다.

▶가장 인상에 남았던 홀은.

-두번째샷을 홀에 딱 붙인 2번홀, 파세이브를 잘한 6번홀이다.16번홀 벙커샷도 좋았는데 파를 못했다.

▶내일은 날씨가 안 좋다는데.

-따뜻한 옷을 입으면 괜찮을 것이다. 막상 경기를 하면 안 추울 것이다.

▶컷을 통과했는데 다음 목표는.

-남은 라운드 계속 잘 쳐서 ‘톱10’에 들고 싶다. 우승도 욕심난다.

▶타 대회와의 수준차가 컷 통과에 일조했다는 의견도 있다. 코스도 짧고.

-내가 열심히 해서 나아졌다. 계속 발전하는 것 같다. 코스는 결코 짧지 않다. 바람도 많다.

▶특히 퍼팅이 좋았다.

-하와이에서는 그린이 느려 연습을 별로 안한 편이었다. 하지만 작년부터 열심히 했고, 한국에 와서도 연습을 많이 했다.

인천 곽영완기자 kwyoung@seoul.co.kr

2006-05-06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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