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2題] 벤처기업 작년보다 2배나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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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길상 기자
수정 2006-05-01 00:00
입력 2006-05-01 00:00
한때 ‘벤처 붐’으로 불리던 벤처기업의 증가세가 뚜렷하다. 기술이 좋으면 벤처로 인정받는 ‘신기술 기업’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30일 중소기업청에 따르면 올 1·4분기 870개의 기업이 벤처로 새로 확인됐으며,686개의 기업은 벤처확인이 연장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343개)보다 2배 많은 684개의 벤처기업이 순수 증가한 것이다.3월 말 현재 총 벤처기업 수는 1만 416개다.

유형별로 보면 1분기 벤처투자기관의 투자·융자없이 기술 평가만으로 벤처로 확인된 ‘신기술 기업’(총 8705개)은 지난해 말(7977개)보다 728개 늘었다. 업계는 기술 평가로 벤처로 인정하는 정책 외에도, 세계적 국내 IT대기업이 전체 산업기반을 다진 데 따른 후광도 있다고 분석한다.

류길상기자 ukelvin@seoul.co.kr

2006-05-01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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