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쇄범 정모씨 범죄 3건 추가
김준석 기자
수정 2006-04-27 00:00
입력 2006-04-27 00:00
대담하게도 핏자국이 묻은 옷은 새벽 시간에 대중 목욕탕에 갖고 가서 세탁했다. 또 정씨는 “범행 직후 만족감을 느꼈다.”고 진술했다고 한다. 경찰은 “정씨가 범행 당시에 죄책감을 안 느끼고 오히려 경찰의 수사망을 피해 다니는 데 만족해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정씨는 3건의 강도상해 범죄를 더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정씨는 2004년 2월13일 신길5동에서 서모(30·여)씨를, 같은 해 2월25일에는 신길동 다세대 주택에서 홍모(33·여)씨를 흉기로 찔러 중상을 입힌 사건도 자신의 범행임을 털어놓았다.
김준석 기자 hermes@seoul.co.kr
2006-04-27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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