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美 ‘위폐’ 사진·동영상 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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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6-04-20 00:00
입력 2006-04-20 00:00
북한의 인민보안성은 19일 미국과 일본의 정보기관이 반북(反北) 자료를 조작·연출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인민보안성 대변인은 이날 담화를 통해 “미국과 일본을 비롯한 반공화국 적대세력이 우리 공화국(북한)을 인권, 마약, 위조화폐 등에 걸어 범죄국가, 불법국가로 몰아붙이려는 선전모략 공세를 확대하고 있다.”면서 “그들은 지금 온갖 수법을 다 쓰면서 물증 및 반증 자료를 조작·날조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 대변인은 “미국과 일본의 정보기관, 남한의 우익 보수세력이 반북 모략활동을 직접 조직·설계하고 집행까지 담당하고 있다.”고 했다. 또 “미 중앙정보국(CIA)과 일본 정보모략기관은 우리의 인권실태, 마약 및 위조화폐와 관련한 사진이나 동영상을 전문적으로 수집하는 조직까지 만들고 영상자료 조작에 혈안이 돼 날뛰고 있다.”고 강조했다.

연합뉴스

2006-04-20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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