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인권팀장 이성주 변호사 임명
김상연 기자
수정 2006-04-10 00:00
입력 2006-04-10 00:00
국방부는 공모를 거쳐 최종 확정한 이성주 변호사를 10일자로 ‘인권팀장’에 임명했다고 9일 밝혔다.
사법고시 30회인 이 신임 팀장은 경북대 법대 출신으로 서울의 한서종합법률사무소에서 활동해 왔다.
인권팀장은 계약직 서기관으로 임기가 2년이지만 근무실적이 우수하면 3년 범위내에서 공모 절차를 거쳐 재임용이 가능하다. 국방부는 올 1월 장병 인권향상을 위해 인권팀을 신설하면서 팀장을 공모했으나 적임자가 없어 3차례나 공모 절차를 밟았다.
결국 지난달 초에 실시한 3차 공모에서 이 변호사를 비롯해 교수, 국가인권위 관계자, 공기업 간부 등 6명의 지원자 가운데 이 변호사를 최종 낙점했다.
이에 따라 인권팀은 출범 4개월 만에 팀장을 맞아들여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게 됐다. 국방부 법무관리관실 소속인 인권팀은 군내 장병들의 인권신장과 인권정책 수립, 인권실태 조사 및 구제업무를 담당한다.
김상연기자 carlos@seoul.co.kr
2006-04-10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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