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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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호 기자
수정 2006-03-30 00:00
입력 2006-03-30 00:00
지난해 4월 84세를 일기로 서거한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흔적을 살필 수 있는 대규모 사진전이 4월4∼16일 서울 중구 태평로1가 프레스센터 1층 서울갤러리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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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년 한국을 방문한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비행기 트랩에서 내려와 땅에 입을 맞추는 모습.
1984년 한국을 방문한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비행기 트랩에서 내려와 땅에 입을 맞추는 모습.


천주교 서울대교구가 주최하고 서울신문사와 천주교 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가 주관하는 ‘나는 행복합니다. 여러분도 행복하세요’(부제 생명·사랑·평화의 순례) 사진전. 프리랜서 다큐멘터리 사진작가 김경상씨가 직접 앵글에 담은 사진과 천주교 서울대교구 소장 교황 관련 사진 30여점을 통해 생전 생명존중을 거듭 강조하며 실천했던 교황의 모습을 생생히 들여다볼 수 있는 자리다.



전시에는 테레사 수녀의 봉사 현장 사진 45점도 함께 출품되며 전시회 입장료와 도서판매 수익금은 천주교 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의 ‘생명의 신비 기금’에 기부돼 난치병 환자들을 위해 쓰여진다.

김성호기자 kimus@seoul.co.kr
2006-03-30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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