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대표 “호남고속철 조기 착공”
박지연 기자
수정 2006-03-15 00:00
입력 2006-03-15 00:00
한나라당 박근혜(왼쪽 두번째) 대표가 ‘정책 투어’ 첫날인 14일 여수 엑스포 홍보관을 둘러보며 김충석(왼쪽) 여수시장으로부터 2012여수세계박람회 유치 현황을 듣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그러나 토론회에서는 쓴소리가 나왔다. 조선대 강인호 교수는 “한나라당이 다음에 정권을 창출한다고 해도 과연 호남고속철이 건설될 것인지 상당한 의구심을 갖고 있다.”면서 “화장실 들어갈 때와 나올 때 마음이 다르다는 말이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호남에 따스한 애정을 갖고 출발한 현 정부도 호남고속철 조기 착공에 대해서는 경제적인 문제를 들어 강한 의지를 보이지 않고 있다.”는 말을 덧붙였다. 박 대표는 “우리는 끝까지 약속을 지키는 당”이라며 너스레로 받아넘겼다.
한나라당은 앞으로 19일 제주,21일 전북,24일 대전 등 정책투어를 이어갈 계획이다.
광주 박지연기자 anne02@seoul.co.kr
2006-03-15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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