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금리 또 인상 年 4%로 市銀 줄줄이 올려
김성수 기자
수정 2006-02-10 00:00
입력 2006-02-10 00:00
콜금리 인상 결정이 발표되자마자 시중은행들은 앞다퉈 예금금리를 올린다고 발표했다. 수신금리 인상은 시차를 두고 대출금리 오름세로 이어지기 때문에 금리부담이 예상된다.
박승 한은 총재는 “현재의 환율은 일시적인 요인에 의해 지나치게 떨어진 수준이며 3∼4월에 가면 다시 오를 것”이라면서 “시장을 교란시키는 요인들은 절대 방치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우리은행은 10일부터 상품별로 신규가입 예금금리를 0.15∼0.30%포인트 올린다. 국민은행도 1년 이하 정기예금 영업점장 전결금리를 0.1%포인트 인상한다.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은 정기예금 금리를 각각 0.2%포인트,0.1∼0.35%포인트 올린다.
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2006-02-10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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