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교장 초빙·공모제 시범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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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6-02-01 00:00
입력 2006-02-01 00:00
경기도 교육청은 31일 학교의 자율적인 교육과정 운영 및 책임 경영체제 확보를 위해 올해부터 교장 초빙·공모제를 시범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교장 초빙·공모제는 교장 자격증을 가진 교원은 물론 자격증이 없는 교사나 외부 전문인사들도 학교장이 될 수 있는 제도이다.

이 제도를 통해 선발된 교장은 교육과정편성 및 운영, 회계 운영 등 학교 경영의 자율권은 물론 학교 평가 방법 개선, 교육계획서 중심의 평가 방법 도입 등을 통해 책임 경영체제를 확보할 수 있게 된다.

도 교육청은 올해 50개교를 대상으로 시범 운영한 후 오는 2009년까지 150개교로 확대할 계획이다.

도 교육청은 이중 130개교는 교장 자격증 소지자를, 나머지 20개교는 교육공무원이나 대학교수, 경영인 등에게 기회를 제공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수원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2006-02-01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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