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성 국세청장 “4~5월 판교 투기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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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기자
수정 2006-01-24 00:00
입력 2006-01-24 00:00
이주성 국세청장은 23일 부동산 투기 문제와 관련,“오는 4∼5월쯤 판교를 중심으로 부동산 투기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청장은 이날 기자간담회를 갖고 “부동산 투기 조짐이 재발할지는 더 지켜봐야 하지만 판교에 대해서는 이미 (투기 조짐 등을)분석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 청장은 또 “현재 실시중인 기업 116곳에 대한 표본조사는 지난해 10월부터 이미 준비했던 것으로,2월 중순까지 조사를 끝낼 것”이라면서 “올해에는 전체적으로 세무조사 건수가 예년에 비해 줄어들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정기조사는 줄이고, 조사는 효율성 있게 해나갈 것”이라면서 “표본조사로 경기가 위축되거나 기업들이 손해보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 “이번에 외국계 기업에 대해서도 표본조사한다고 해서 자금이 빠져나가거나 주식시장에 미치는 영향도 없을 것이며 우리나라의 주식시장도 이미 튼튼해진 상태”라고 강조했다.

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2006-01-24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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