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건, 헤리티지재단 자문역 맡는다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박지연 기자
수정 2006-01-06 00:00
입력 2006-01-06 00:00
차기 대권후보군으로 거론되는 고건 전 총리가 미국 공화당의 싱크탱크로, 부시 행정부의 대외정책 수립에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헤리티지 재단의 자문역을 맡을 것으로 5일 전해졌다.

고 전 총리는 최근 헤리티지 재단으로부터 이같은 제안을 받고 수락하는 쪽으로 검토 중이다.

때마침 에드윈 퓰러 헤리티지 재단 이사장이 최근 방한해 6일 오찬을 함께 하기로 돼 있어서 고 전 총리는 그 자리에서 수락의사를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고 전 총리측은 “두 사람이 오찬 모임에서 양국 현안 등 한미관계 전반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라면서 “고 전 총리는 자문역 제안이 들어오면 이를 수용할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박지연기자 anne02@seoul.co.kr

2006-01-06 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