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유통산업 양극화”
류길상 기자
수정 2006-01-05 00:00
입력 2006-01-05 00:00
산업자원부는 4일 유통업체 CEO 및 유통전문가 100인을 대상으로 ‘2006년 유통산업 성장 전망’을 조사한 결과 인터넷쇼핑의 성장률이 13%로 가장 높은 가운데 TV홈쇼핑 10.1%, 대형 할인점 8.7%, 백화점 5.5%, 슈퍼마켓 3.3% 등의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전망됐고 재래시장은 2.2%의 감소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됐다고 밝혔다. 전체적으로는 8.2% 성장이 예상됐다.
2005년 전망에서도 인터넷쇼핑(9.1%)과 대형 할인점(7.2%)이 높은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고 재래시장(-5.0%)과 백화점(-0.5%)은 부진할 것으로 전망됐었다.
전문가들은 유통산업의 올해 성장전망에 대해 80.6%가 ‘작년보다 증가할 것’이라고 응답했으며 ‘작년과 비슷’은 17.2%,‘작년보다 감소’ 응답은 2.2%에 그쳤다.
올해 투자 계획을 늘리겠다는 응답이 69.5%에 달했지만 경영전략은 현 점포수준에서 내실화하겠다는 응답이 62.7%로 가장 많았다.
류길상기자 ukelvin@seoul.co.kr
2006-01-05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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