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캐프리오 “지구온난화 다큐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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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경 기자
수정 2005-12-07 00:00
입력 2005-12-07 00:00
할리우드 톱배우 리어나도 디캐프리오(31)가 지구온난화를 소재로 한 환경 다큐멘터리 영화를 제작한다.

AP통신에 따르면 디캐프리오의 홍보 책임자 켈레이 토마스는 5일(현지시간) “지구온난화를 파헤친 뒤 환경복구 해법을 제시하는 장편 길이의 영화 ‘11번째 시간(11th Hour)’ 제작에 착수했다.”고 발표했다.

디캐프리오는 토마스를 통해 “지구온난화는 오늘날 세계가 당면한 제 1의 환경 도전일 뿐 아니라 인류에 닥친 가장 중요한 이슈”라고 말했다. 영화는 내년 가을 개봉될 예정이다. 디캐프리오는 1998년 자신의 이름을 딴 재단을 설립해 깨끗한 물의 중요성 등 환경문제를 환기시켜 왔으며, 오스카 시상식장에도 환경친화적 하이브리드 자동차인 도요타의 ‘프리우스’를 타고 나타난다.

박정경기자 olive@seoul.co.kr

2005-12-07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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