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택1만명 추가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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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진 기자
수정 2005-11-16 00:00
입력 2005-11-16 00:00
국민주택기금 가운데 근로자·서민주택구입자금 지원 규모가 당초 연내 2조원에서 3조 2000억원으로 늘어난다. 이로써 최소 1만명 이상의 무주택 서민들이 연내 혜택을 보게 됐다.

건설교통부는 지난 7일 재개된 생애최초주택구입자금의 안정적 지원을 위해 연내 예정된 근로자·서민주택구입자금 지원규모를 1조 2000억원 증액키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증액되는 1조 2000억원 중 1조 500억원은 생애최초주택구입자금으로,1500억원은 근로자·서민주택구입자금으로 사용된다.

성호철 건교부 주택복지지원팀 사무관은 “국민주택기금 중 근로자·서민주택구입자금 계정에서 집행되는 생애최초주택구입자금은 대출 재개 일주일만에 신청금이 3773억원을 기록했다.”면서 “최근 금리가 높아지면서 근로자·서민주택구입자금을 이용하려는 사람들이 많아져 자금 증액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근로자·서민주택구입자금은 월평균 2500억원 정도 대출되고 있다. 생애최초주택구입자금이란 생애 처음 전용면적 25.7평 이하 주택을 구입할 때 연 5.2%의 금리로 1억 5000만원까지 빌려주는 제도다.

주현진기자 jhj@seoul.co.kr

2005-11-16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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