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이·퀄컴사장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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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락 기자
수정 2005-11-11 00:00
입력 2005-11-11 00:00
APEC 정상회의 기간에 열리는 최고경영자회의(CEO서밋)와 기업인자문위원회, 투자환경설명회에는 세계 유수 기업의 거물급 CEO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국내 기업인들도 세계적인 CEO들과의 만남의 장에 동참할 예정이어서 그야말로 이번 행사는 글로벌 CEO들의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기회가 될 전망이다.

거물 CEO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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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APEC회의에는 국내외 내로라하는 글로벌 기업들이 초청돼 세계 첨단기술 동향을 가늠할 수 있다. 사진 왼쪽부터 우리은행·SK·KT본사와 미국의 씨티은행·퀄컴 본사 건물.
부산 APEC회의에는 국내외 내로라하는 글로벌 기업들이 초청돼 세계 첨단기술 동향을 가늠할 수 있다. 사진 왼쪽부터 우리은행·SK·KT본사와 미국의 씨티은행·퀄컴 본사 건물.
14일부터 17일까지 열리는 투자환경설명회에는 미국 중국 일본 등 21개 회원국의 정부 대표와 기업인국제기구대표 등 모두 8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세계 최대 온라인마켓 플레이스업체인 이베이의 맥 휘트먼 사장이 기조연설자로 나선다.CDMA 원천 기술을 보유한 퀄컴의 폴 제이콥스 사장도 관심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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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크 에펠 DHL 사장, 폴 제이콥스 퀄컴사장, 로즈 씨티그룹부회장(왼쪽부터).
프랭크 에펠 DHL 사장, 폴 제이콥스 퀄컴사장, 로즈 씨티그룹부회장(왼쪽부터).
글로벌 금융그룹인 씨티그룹 윌리엄 로즈 수석 부회장을 비롯 세계적인 제약회사 머크의 데이비드 앤티스 아시아지역 회장, 도널드 존스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사무총장,99년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로버트 먼델 미국 컬럼비아대 경제학 교수 등도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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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스턴 OECD 총장, 밀러 카즈프롬 회장, 먼디 MS 부사장(왼쪽부터).
존스턴 OECD 총장, 밀러 카즈프롬 회장, 먼디 MS 부사장(왼쪽부터).
노무현 대통령 등 12개국 정상과 국내외 거물급 CEO 900여명이 참석하는 CEO 서밋도 CEO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을 전망이다.

거물급 CEO로는 러시아 석유재벌 알렉세이 밀러 가즈프롬 회장을 비롯 마틴 설리번 AIG 사장, 스탠리 게일 게일인터내셔널 회장, 프랭크 에펠 DHL 최고경영자, 존 천 사이베이스 최고경영자, 그래그 먼디 마이크로소프트(MS) 부사장, 푸청위 중국석유공사(CNOOC) 사장, 빙 상 차이나유니콤 사장, 잭 마 알리바바닷컴 회장 등이 참석한다.

국내 기업인 누가 참석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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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청위 중국석유공사 사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조양호 대한항공 회장(왼쪽부터).
푸청위 중국석유공사 사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조양호 대한항공 회장(왼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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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창규 삼성전자 사장, 남중수 KT 사장, 김신배  SKT 사장(왼쪽부터).
황창규 삼성전자 사장, 남중수 KT 사장, 김신배 SKT 사장(왼쪽부터).


‘APEC CEO 서밋 2005’ 의장을 맡고 있는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을 비롯 , 최태원 SK그룹 회장, 조석래 효성그룹 회장, 조양호 대한항공 회장, 구자홍 LS그룹 회장, 이준용 대림산업 회장, 김윤 삼양사 회장, 최용권 삼환기업 회장, 박영주 이건산업 회장, 김상범 이수화학 회장, 이건수 동아일렉콤 회장 등이 참석한다. 또 황창규 삼성전자 반도체총괄 사장, 남중수 KT 사장, 김신배 SK텔레콤 사장, 남영선 한화 사장, 박찬법 아시아나항공 사장, 닉 라일리 GM대우 사장과 황영기 우리은행장, 신상훈 신한은행장, 최동수 조흥은행장, 로버트 팰런 외환은행장 등 스타급 CEO들도 합류할 예정이다.

국내 기업인들은 해외 기업인들과 만남을 통해 기업의 현안 등에 대해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어서 해외 투자기회 등 상당한 성과를 거둘 것으로 보인다.

이종락기자 jrlee@seoul.co.kr
2005-11-11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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