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銀 3분기 순익 9239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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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구 기자
수정 2005-11-01 00:00
입력 2005-11-01 00:00
국민은행은 31일 지난 3·4분기 당기순이익이 9239억원을 기록해 2·4분기의 5497억원에 비해 68% 급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올들어 3분기까지의 누적순이익은 1조 839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5629억원에 비해 222% 증가했다.

3분기 영업이익은 9856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82% 늘어났다.

국민은행은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된 이유로 자산건전성의 개선을 들었다.

3분기의 충당금 전입액은 1조 1319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62.1%나 줄어들었다. 대출금의 부실화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지표인 고정이하 여신비율은 1.98%로 직전분기보다 0.54%포인트 내려갔다.

순이자마진(NIM)은 2분기 3.40%에서 3분기 3.45%로 다소 올라갔다. 이에 따라 이자부문 이익은 전분기 대비 5.0% 증가한 1조 4657억원을 기록했다.

이창구기자 window2@seoul.co.kr

2005-11-01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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