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날씨 알수있다
유지혜 기자
수정 2005-10-28 00:00
입력 2005-10-28 00:00
디지털 예보는 한반도와 부근 해상 영역을 바둑판 모양으로 나눈 약 3만 8000여개 격자점에 대해 3시간 간격으로 최장 48시간 뒤의 기온, 날씨, 강수량, 적설 등 정량화된 12개 기상요소를 예보하는 것을 말한다. 종전의 시·도·군 단위 예보가 읍·면·동 단위로 세분화된다. 디지털예보는 한 동사무소가 관할하는 행정동을 기준으로 제공된다. 일상생활에서 흔히 사용하는 동의 개념은 법정동으로 인구수가 적으면 법정동들은 여러 개가 하나의 행정동으로 통합, 한 동사무소에서 관리되고 있다.
디지털 예보는 인터넷을 통해 제공되며, 접속 도메인은 http://www.digital.go.kr(혹은 http://디지털예보)이다. 홈페이지에서는 그래픽은 물론 도표, 시계열 분석표로도 예보를 볼 수 있다. 음성 예보도 제공된다. 기상청은 당분간 시험 운영을 통해 문제점을 개선한 뒤 의견수렴을 거쳐 내년 상반기에 정식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시험운영은 시스템의 안정성과 신속성을 보완하기 위한 것으로 실제 예보하는 기상요소는 내년의 정식 운영과 차이가 없다.
유지혜기자 wisepen@seoul.co.kr
2005-10-28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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