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대 007에 다니엘 크레이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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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수 기자
수정 2005-10-15 00:00
입력 2005-10-15 00:00
‘툼레이더’‘로드 투 퍼디션’ 등에 출연했던 영국 배우 다니엘 크레이그(37)가 피어스 브로스넌(52)에 이어 제6대 제임스 본드역으로 확정됐다.

BBC는 이완 맥그리거, 주드 로, 콜린 파렐 등 젊고 쟁쟁한 배우들이 후보로 거론됐지만 ‘로드 투 퍼디션’에서 톰 행크스와 대등한 연기를 펼친 크레이그가 젊은 007을 연기하게 됐다고 14일 보도했다.

크레이그는 영화 ‘실비아’에서 기네스 팰트로의 상대역인 시인 테드 휴스를 연기했다.

1월부터 촬영에 들어가는 새 007 시리즈 ‘카지노 로열’은 ‘골든아이’를 감독했던 마틴 캠벨이 감독을 맡았다.‘카지노 로열’은 이언 플레밍이 제임스 본드를 주인공으로 쓴 첫번째 소설을 원작으로 삼았다.

여기서 제임스 본드는 별다른 특수장비를 사용하지 않는 젊고 차가운 캐릭터로 그려질 예정이다. 캠벨 감독은 새 영화가 “더욱 강렬하고 현실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윤창수기자 geo@seoul.co.kr

2005-10-15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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