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말기 하나로 TV·인터넷·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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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홍 기자
수정 2005-10-07 08:12
입력 2005-10-07 00:00
단말기 하나로 TV를 보다가 인터넷과 전화도 할 수 있는 시대가 도래했다.

KT는 6일 서울 KT 여의도빌딩에서 광대역통합망(BcN) 컨소시엄인 ‘옥타브’의 시범서비스 개통식을 가졌다. 서울, 경기, 대전, 대구의 600여 가입자를 상대로 서비스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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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준형(왼쪽부터) 정보통신부 차관, 남중수 KT 사장, 김창곤 한국전산원장이 BcN 개통식에서 화상화면을 통해 대구 동평초등교학생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앞에 있는 카메라가 촬영해 음성과 함께 전송된다.
노준형(왼쪽부터) 정보통신부 차관, 남중수 KT 사장, 김창곤 한국전산원장이 BcN 개통식에서 화상화면을 통해 대구 동평초등교학생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앞에 있는 카메라가 촬영해 음성과 함께 전송된다.


옥타브는 데이콤 ‘광개토’와 SK텔레콤·하나로텔레콤의 ‘유비넷’에 이은 세번째이지만 전국에 망을 시설한다는 점에서 진정한 BcN시대를 연 것으로 평가된다.BcN은 유선과 무선, 통신과 방송을 끊김없이 통합 이용할 수 있는 네트워크이다.

KT는 전국 전화망, 초고속인터넷망, 와이브로(휴대인터넷)를 BcN에 통합할 계획이다. 남중수 사장은 “2400만명이 이용하는 유선전화를 단계적으로 BcN으로 전환하고 초고속인터넷 시설까지 BcN으로 통합,2010년까지는 기존 인프라를 고품질 인터넷프로토콜(IP)-프리미엄망으로 전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기홍기자 hong@seoul.co.kr
2005-10-07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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