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에 국내 최대병원 신축 가톨릭의료원 5만3000평규모
심재억 기자
수정 2005-10-07 08:07
입력 2005-10-07 00:00
가톨릭중앙의료원은 서초구 반포동 현 가톨릭의대 운동장 부지에 지하 6층, 지상 20층, 연면적 5만 3000평에 중환자실 110병상 등 모두 1200병상 규모의 새 병원을 신축하기로 하고 7일 착공식을 갖는다고 6일 밝혔다.
가톨릭중앙의료원은 또 지금의 강남성모병원 외래주차장 부지에 지상 7층, 지하 2층, 연면적 8500평 규모의 성의회관도 함께 신축하기로 했다.
심재억기자 jeshim@seoul.co.kr
2005-10-07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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