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아파트 내리고 대형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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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5-10-06 07:56
입력 2005-10-06 00:00
‘8·31 부동산대책’ 발표 이후 수도권 아파트의 대형 가격은 오르고 소형은 내리는 ‘양극화’ 현상이 빚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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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한국부동산정보협회에 따르면 9월1일부터 28일까지 서울의 소형 아파트는 0.36% 하락한 반면 대형은 0.38% 상승했다.32평형 미만은 소형,32∼50평형은 중형,50평형 초과는 대형으로 분류됐다.

강남구의 소형 아파트는 0.84%, 중형은 0.04% 내렸지만 대형 평형은 0.47% 올랐다.

서초구도 소형(-0.14%)은 내렸지만 중형(0.12%)과 대형(0.79%)은 올랐다. 강동구는 소형 -0.38%, 중형 0.23%, 대형 0%로 소형 평형만 내렸고, 송파구는 소형(0.27%), 중형(-0.11%), 대형(0.12%) 등으로 중형 중심으로 내렸다.

5개 신도시(소형 -0.05%, 중형 -0.05%, 대형 1.02%)를 제외한 경기도(소형 -0.09%, 중형 0.06%, 대형 0.74%)도 소형 평형 중심의 하락세를 보였다. 분당은 소형(-0.07%)과 중형(-0.36%)이 하락한 반면 대형(1.4%)은 올랐다. 일산도 소형(-0.07%)은 내린 반면 중형(0.62%)과 대형(0.73%)은 올랐다.

주현진기자 jhj@seoul.co.kr
2005-10-06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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