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세탁기 새달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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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두 기자
수정 2005-09-23 00:00
입력 2005-09-23 00:00
‘공기로 빨래한다.’

삼성전자는 다음달 공기를 이용해 세탁물에 붙어 있는 세균과 냄새를 제거하는 ‘하우젠 은나노 에어세탁기’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에어세탁기는 삼성전자가 국내 최초로 개발한 ‘컨버터블 에어시스템’ 기술을 적용한 것으로 물빨래를 할 수 없는 이불속이나 쿠션, 양복, 코트 등에 공기를 쏘아 냄새와 먼지, 세균, 진드기 등을 제거한다. 컨버터블 에어시스템은 옷감에 맞게 공기의 온도를 적절하게 조절하고, 습도와 공기 순환방식을 정밀 제어해 세탁하는 기술이다.

에어세탁기는 물세탁도 가능하다. 삼성전자측은 “공기세탁 기술이 냄새와 진드기 제거, 침구 살균 성능을 인정받아 한국화학시험연구원으로부터 살균, 탈취 인증마크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가격은 10kg 용량 제품이 140만∼170만원대,12kg 제품은 160만∼200만원대.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2005-09-23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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