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 하반기 2000명 채용
김경두 기자
수정 2005-09-15 00:00
입력 2005-09-15 00:00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최근 금융기업 86곳을 대상으로 하반기 채용 전망을 조사한 결과,42.0%(36곳)가 하반기 대졸 신규 인력 채용계획을 확정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4일 밝혔다.50.0%(43곳)는 아직 채용 여부나 계획·규모를 결정하지 못했으며, 나머지 8.0%(7곳)는 채용계획이 없다고 답했다.
채용계획을 확정한 기업의 채용 규모는 2028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660명)보다 22.1% 늘었다.
업종별로 보면 증권사가 623명의 신규 인력을 뽑아 지난해 같은 기간(364명)보다 71.1% 늘어난다. 보험사도 지난해(744명)보다 19.6% 늘어난 890명을 뽑는다. 반면 은행권은 515명으로 지난해(552명)보다 다소 줄었다.
기업별로는 광주은행이 이달 말 20여명을 충원한다.10월엔 대신증권이 100여명을 뽑고, 동부화재(100명),LG화재(50명), 동부생명(20명), 동양종합금융증권(50명), 동부증권(25명), 코리안리재보험(20명) 등도 신규 인력을 채용한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2005-09-15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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