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항공사진 인터넷 서비스
류찬희 기자
수정 2005-09-15 00:00
입력 2005-09-15 00:00
건설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은 1966년부터 촬영, 보유하고 있는 전국의 항공사진을 디지털화해 인터넷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사진은 항공측량방법이 도입된 1966년부터 지금까지 국토지리정보원이 전국을 반복 촬영한 자료로 국토 변천과정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홈페이지(www.ngii.go.kr)를 통해 누구라도 검색할 수 있으며 교부신청도 가능하다.
사용자는 행정구역, 자연지명 등에 의한 위치검색기능과 촬영연도·축척 등의 조건검색기능을 활용해 원하는 지역의 항공사진을 쉽게 검색할 수 있으며, 사진과 함께 촬영일자 등의 관련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국토지리정보원은 이 시스템을 이용하면 그동안 자료이용이 어려웠던 고해상도의 항공사진을 자유롭게 검색할 수 있으며, 자료 교부신청을 위해 직접 방문해야 했던 불편이 사라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인기 국토지리정보원장은 “자료 이용이 어려웠던 고해상도의 항공사진을 인터넷으로 자유롭게 검색할 수 있게 됨으로써 국토사랑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유도하는 한편, 국토개발 관련 정책수립, 재해재난 방재 등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국토지리정보원은 앞으로 현행 검색, 다운로드, 출력 등 성능개선을 위한 추가 기능을 개발하고 지자체 및 공공기관이 보유한 항공사진까지 디지털화해 서비스할 방침이다.
류찬희기자 chani@seoul.co.kr
2005-09-15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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