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 조승진기자 과로 순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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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5-09-07 07:41
입력 2005-09-07 00:00
서울신문 정치부 조승진 차장이 6일 오전 9시25분쯤 출입처인 서울 용산 국방부에서 누적된 과로로 순직했다.43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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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조승진 차장
故조승진 차장
고 조 차장은 지난 1991년 서울신문에 입사해 전국부·특집기획부를 거쳐 정치부 기자로 활약해 왔으며, 경제관련 기사 심층보도로 한국기자협회의 ‘이달의 기자상’을 받았다.



지난해에는 북한 경비정의 서해 북방한계선(NLL) 침범과 관련한 군내 보고 누락 의혹사건에 대한 단독 기사를 취재하는 등 수차례 특종보도를 했다.

고인은 5일 국방부 국방개혁안 발표를 바탕으로 6일자 1면에 ‘군병력 18만명 줄인다’등의 기사를 작성하며 밤늦게까지 근무하는 등 최근 과로가 누적돼 왔다. 빈소는 서울대병원 6호실이고, 장례는 8일 오전 8시 서울신문사장으로 치러진다. 유족으로는 부인 신명자씨와 아들 현우(10)군이 있다.(02)2072-2022.
2005-09-07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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