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가동률 30% 이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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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길상 기자
수정 2005-08-31 00:00
입력 2005-08-31 00:00
현대자동차 노조의 파업이 4일째 계속되고 기아자동차도 파업 이틀째를 맞으면서 생산차질뿐 아니라 고객들의 차량인도와 애프터서비스에도 차질을 빚고 있다.

기아차는 지난 29일부터 강행된 노조의 부분 파업으로 가동률이 30% 이하로 떨어져 5000대 이상 계약돼 있는 스포티지의 경우 당초 인도예정일보다 평균 4∼5일, 사양에 따라서는 15일 이상 출고가 지연돼 800명 정도의 고객이 추석 전에 차량을 인도받지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30일 밝혔다.

류길상기자 ukelvin@seoul.co.kr

2005-08-31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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