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청 24시간 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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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홍 기자
수정 2005-08-24 07:51
입력 2005-08-24 00:00
도청 여부를 실시간으로 추적, 원천 봉쇄하는 획기적인 제품이 나왔다.

코스닥 등록기업인 ㈜모코코는 24시간 끊임없이 도청 여부를 관찰, 이를 방지해 주는 시스템인 스캐니(SCANEE)를 개발,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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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코코 탐지기 스캐니
모코코 탐지기 스캐니
스캐니의 도청 점검 시스템은 이상한 전파를 감지하는 탐지장치와 탐지전파를 관제센터로 전송해 모니터 요원이 도청 및 이상 카메라의 작동여부를 실시간 확인할 수 있는 네트워크 기술로 구성돼 있다.

특히 스캐니는 1.7㎒∼3.0㎓의 광대역을 커버해 모든 대역을 10분 이내에 검색해 준다. 또 시스템 설치 장소의 전파 환경을 자동적으로 인식, 데이터베이스(DB)화해 정상적 전파와 이상한 전파를 구별해 낸다.

시중에 판매되는 제품과 다른 장점은 기존 판매 도청탐지시스템이 탐지기를 이용,1∼3개월에 한번 정도 도청기기 설치 여부를 확인하는 제한적인 서비스인 데 반해 실시간으로 점검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신승현 사장은 “1년간의 국내외 사전 점검 서비스를 통해 검증한 제품”이라면서 “도청에 노출될 수 있는 잠재 고객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정기홍기자 hong@seoul.co.kr
2005-08-24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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