産銀·농협 1조씩 中企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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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기자
수정 2005-08-20 00:00
입력 2005-08-20 00:00
산업은행과 농협이 자금난에 시달리고 있는 중소기업을 위해 추석자금으로 각각 1조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 확정된 은행권의 추석자금 지원 규모는 5조 1000억원에 이른다.

19일 금융계에 따르면 산업은행은 중소기업에 대한 추석자금 지원 규모를 신규자금 5000억원, 상환유예 5000억원 등 1조원으로 확정했다.

산업은행은 9월말까지 만기가 돌아오는 5000억원에 대해 1년간 상환유예해 주고 신규자금은 중소기업의 특별 운영자금으로 2000억원, 모든 중소기업이 이용할 수 있는 일반 운용자금으로 3000억원을 각각 배정했다. 특별운영자금은 0.3∼0.8%포인트, 일반운영자금은 0.3%포인트씩 금리할인 혜택을 준다.

농협도 1조원을 특별대출해 주기로 했다. 한도는 업체당 30억원이며, 담보가 있으면 영업점장 전결로 0.3%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적용한다. 특히 이번 특별대출기간에 담보대출을 받으면 담보인정비율(LTV) 한도도 20%포인트 올려 적용한다.

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2005-08-20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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