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해역 침범했던 어선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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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종 기자
수정 2005-08-16 00:00
입력 2005-08-16 00:00
지난 13일 항로 착오로 북측 해역에 들어갔던 오징어 채낚기 어선이 15일 귀항했다.

동해어업무선국 등에 따르면 지난 13일 낮 12시30분께 대화퇴 어장으로 출항해 북측 배타적 경제수역에 들어갔던 묵호선적 S호(29t)가 이날 낮 12시께 묵호항으로 되돌아왔다.

이 어선은 지난 14일 오전 북측 해역을 항해하다 북한어선에 계류됐으나 항로 착오인 것이 확인돼 귀향조치 됐다.

동해어업무선국 관계자는 “전자 장비가 고장나 조류에 밀려 북측해역에 들어갔던 것 같다.”고 말했다.

경찰 등 합신단은 선장 최모씨 등 선원 6명을 상대로 북측 수역에 들어가게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동해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2005-08-16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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