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주택건설 12.5% 줄었다
류찬희 기자
수정 2005-08-01 13:12
입력 2005-07-30 00:00
29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상반기 전국의 주택건설실적은 19만 1548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크게 증가했다. 수도권은 8만 4471가구, 지방은 10만 7077가구 늘었다.
유형별로는 아파트가 수도권 7만 8238가구(62.5%), 지방 9만 1766가구(27.7%) 등 전국 17만 4가구(41.7%)로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다. 그러나 다가구 및 다세대 주택은 수도권이 46.0%, 지방은 30.7% 감소해 전국적으로 36% 줄었다.
서울 주택건설 실적은 아파트 1만 5045가구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3.9% 줄었다. 다가구 및 다세대주택 공급 실적은 2660가구에 그쳐 42.0% 감소했다.
건교부는 “올해 주택공급 목표 52만가구 달성은 무난할 것”이라며 “서울에서 주택건설이 감소한 것은 대규모 물량이 없었기 때문으로 하반기부터는 나아질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류찬희기자 chani@seoul.co.kr
2005-07-30 1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