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나무·서울대 석학들이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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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연 기자
수정 2005-07-26 07:32
입력 2005-07-26 00:00
‘눈에 보이지 않는 세상 속 비밀을 찾아 떠나는 2박3일간의 신비로운 체험 여행’

서울신문이 주최하고 서울대 농업생명과학대학이 주관하는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생명공학캠프’가 25일 입소식을 출발로 본격적인 일정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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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사 주최로 25일 서울대에서 열린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생명공학캠프’에 참가한 학생 350여명이 채수삼(맨 뒷줄 맨 왼쪽) 서울신문 사장 등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신문사 주최로 25일 서울대에서 열린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생명공학캠프’에 참가한 학생 350여명이 채수삼(맨 뒷줄 맨 왼쪽) 서울신문 사장 등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도준석기자 pado@seoul.co.kr
채수삼 서울신문 사장은 이날 입소식에서 “서울대 수의대, 의과대, 약학대 교수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것은 청소년 캠프 역사상 유례없는 일”이라면서 “캠프에서 소개되는 특강과 실험 내용은 앞으로 초·중생들의 생명공학 교과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무하 서울대 농업생명과학대 학장은 입소식에서 “아주 어렵고 고차원적인 이론도 따지고 보면 작은 관심에서 출발한다.”면서 “캠프 참가자들이 생명공학에 대한 호기심을 기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캠프에는 서울대 약대 오우택 교수와 의대 문신용 교수 등 우리나라 생명공학의 최고 교수 12명이 강사로 나선다.

서울대 재학생 도우미들과 함께 농생대 실험 실습 기자재를 활용해 DNA 추출, 돼지 수정란 키우기, 미생물 관찰 실험 등도 진행된다. 또 숲 해설가와 함께 경기도 광주시 도척면에 위치한 태화산 학술림을 방문해 자연과 생태계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캠프는 다음달 3일까지 진행되며 전국 초·중생 224명이 5회에 나눠 참가한다.

이효연기자 belle@seoul.co.kr
2005-07-26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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