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화상상봉 50명선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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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경 기자
수정 2005-07-18 13:55
입력 2005-07-18 00:00
8·15 화상상봉하는 이산가족 규모가 50명선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정부 관계자는 17일 “아직 북측과 최종 합의하지 않은 상태”라면서 “화상상봉 대상자 100명씩의 생사확인 의뢰서를 18일 교환할 방침인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실제로 상봉이 이뤄지는 규모의 2배수에 해당되는 생사확인 의뢰서를 교환하는 관행에 비춰 이번 화상으로 상봉하게 되는 규모는 50명선일 가능성이 높다. 정부는 화상상봉을 위해 18일 경의선 인근의 군사분계선(MDL) 남측 지점에서 문산∼개성 간 광케이블 연결식을 갖는다.

박정경기자 olive@seoul.co.kr
2005-07-18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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