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독도함 명칭에 항의 방침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이춘규 기자
수정 2005-07-14 00:00
입력 2005-07-14 00:00
|도쿄 이춘규특파원|일본 외무성은 13일 한국 해군이 새롭게 건조한 대형 수송함의 명칭을 ‘독도함’이라고 명명한 것에 대해 주한 일본대사관을 통해 한국측에 강력히 항의할 방침임을 밝혔다.

일본 언론들은 “독도는 한·일 양국이 함께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는 다케시마의 한국명”이라며 “외무성은 수송함 명명 사실을 사전에 파악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호소다 히로유키 관방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지금까지 명명하지 않도록 강력히 요청했었다.”며 “지극히 유감스럽다.”고 말했다.

taein@seoul.co.kr

2005-07-14 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