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가로 벨소리·컬러링 하세요”
조승진 기자
수정 2005-07-12 00:00
입력 2005-07-12 00:00
육군은 12일부터 군가(軍歌) 휴대전화 벨 소리와 컬러링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육군은 ㈜SK텔레콤의 협찬으로 군가 휴대전화 벨 소리와 컬러링을 개발,12일부터 자체 홈페이지(www.army.mil.kr)를 통해 무료로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SK텔레콤 가입자(010·017·011)면 누구나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벨 소리에는 군대를 다녀온 남성들에게 친숙한 ‘진짜 사나이’와 ‘팔도 사나이’를 비롯, 특전 장병들이 즐겨 부르는 ‘검은 베레모’ 등 10곡의 군가가 포함됐다.
또 컬러링은 “자기, 군대 갔다 왔어.” “군가한다. 군가는 진짜 사나이. 군가 시작 하나, 둘, 셋, 넷.” 등 특색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육군은 앞으로 벨 소리와 컬러링의 종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육군 관계자는 “현역 장병들에게 군 복무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고,‘국민과 함께하는 육군’이라는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이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조승진기자 redtrain@seoul.co.kr
2005-07-12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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