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아파트 공급 3만2000가구 ‘봇물’
류찬희 기자
수정 2005-07-04 00:00
입력 2005-07-04 00:00
건설업계에 따르면 지방에서 공급되는 아파트는 10만 5000여 가구로 집계됐다. 이 중 충청권에 쏟아지는 물량은 3만 2000여가구로 전체의 30%를 차지한다. 행정복합도시 및 아산신도시 개발은 물론 내년에는 천안까지 개통된 수도권 전철이 아산 시내 온양온천까지 연장되는 등 각종 호재를 안고 있어 건설업체들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분양에 나서기 때문이다.
특히 신도시 개발 등 호재를 안고 있는 충남 아산에는 올해 하반기에 GS건설, 대우건설, 롯데건설 등 대형 업체들이 앞다퉈 분양시장에 뛰어들어 최소 7000가구 이상 분양될 전망이다.
GS건설은 오는 9월 아산 배방면에 33∼57평형 10875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서해종합건설도 8월 권곡동에서 1043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다.
동일하이빌은 8월 풍기동에서 1456가구를 분양하고 현대산업개발도 하반기중 풍기동에 869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충북 청주에도 대형 건설사들이 본격적인 분양에 나서 두산산업개발이 9월 사직동에 39∼65평형 572가구를 공급한다. 대림산업과 벽산건설은 하반기 비하동에 각각 414,805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충남 천안에도 벽산건설이 하반기 중 백석동에 798 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동일토건은 쌍용동에 1100가구를 분양할 채비를 갖췄다.
류찬희기자 chani@seoul.co.kr
2005-07-04 1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