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회장 ‘동남아 현장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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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길상 기자
수정 2005-06-30 08:22
입력 2005-06-30 00:00
삼성은 이건희 회장이 오는 7월6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 참석에 앞서 29일 태국의 삼성전자·삼성전기 사업장을 방문, 사업전략을 점검하는 등 동남아 현장경영에 나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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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오른쪽 세번째) 삼성 회장이 29일 태국 사하공단 삼성전자 사업장을 방문, 구내 식당에서 식사을 하기에 앞서 현지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삼성제공
이건희(오른쪽 세번째) 삼성 회장이 29일 태국 사하공단 삼성전자 사업장을 방문, 구내 식당에서 식사을 하기에 앞서 현지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삼성제공
태국 사하공단에 위치한 삼성전자 사업장에 도착한 이 회장 일행은 사업장 현황을 보고받고, 전자레인지 라인과 컬러TV 복합라인을 둘러본데 이어 웰그로 공단에 있는 영상부품 전문 생산기지인 삼성전기 사업장을 방문, 현지 생산 제품 전시장과 튜너 제조 라인을 살펴봤다.

삼성전자 사업장 구내식당에서 직원들과 점심을 함께 한 이 회장은 “현지인들이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찾아 참여하고 지원함으로써 동남아에서 삼성과 한국 기업의 평판을 한 단계 높이는데 기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회장은 태국 방문 후 말레이시아 세렘방 전자단지를 둘러보고 IOC총회에 참석한 뒤 베트남으로 이동해 호찌민에 있는 삼성전자 사업장을 시찰하고 전자 관계사 사장들과 ‘동남아 전략회의’를 가질 예정이다.

류길상기자 ukelvin@seoul.co.kr
2005-06-30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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