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빌 유엔기구청사 자이툰에 경계 요청
수정 2005-05-30 06:52
입력 2005-05-30 00:00
자이툰부대 중무장 병력이 유엔기구 경비 지원에 나설 경우 경계병력의 추가 소집이 필요할 것으로 보여 논란이 예상된다.
정부 관계자는 29일 “유엔은 아르빌에 설립 중인 유엔 이라크원조기구(UN AMI) 청사에 대한 경계를 자이툰 부대가 맡아주도록 미국을 통해 요청해왔다.”고 밝히면서 “아르빌에 설립될 유엔 기구는 이라크 평화재건 활동을 주임무로 하고 있는 만큼 한국군의 주둔 임무와 목적이 같아 자이툰부대의 경비병력 지원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으며, 조만간 정부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조승진기자 redtrain@seoul.co.kr
2005-05-30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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