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동계올림픽 11조 5000억원 효과”
수정 2005-05-25 07:19
입력 2005-05-25 00:00
평창이 24일 정부로부터 2014동계올림픽 최종 유치 승인을 받음에 따라 유치위원회는 이날 서울대 스포츠산업연구센터에 조사 의뢰한 타당성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림픽 개최에 따른 총생산 유발효과는 11조 5166억원, 부가가치 유발액은 5조 1366억원, 고용증대 효과는 14만 3976명에 이른다.
지역별로는 개최지인 강원도가 생산유발액 6조 2716억원, 고용증대 8만 5000여명에 이르고, 서울은 생산효과 2조 3084억원, 고용증대 2만 6413명으로 기대됐다. 업종별로는 경기장 및 도로 건설 등으로 건설업에 4조 1904억원, 제조업도 3조 4650억원의 효과를 낼 것으로 내다봤다. 또 제2영동고속도로 건설까지 포함하면 전체 생산효과는 15조 572억원, 부가가치는 6조 6987억원, 고용증대는 18만 6000여명에 이를 것으로 분석됐다.
김민수기자 kimms@seoul.co.kr
2005-05-25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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