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제23회 아시아야구선수권대회에서 약체 중국에 패하는 수모를 당했다. 한국은 22일 일본 미야자키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중국과의 3, 4위 결정전에서 시종 무기력한 플레이 끝에 3-4로 역전패했다. 한국은 4위까지 주어지는 9월 네덜란드 야구월드컵대회 출전 티켓은 획득했지만 전날 타이완에 패한 데 이어 몇 수 아래로 평가됐던 중국에마저 져 대표팀 수술이 불가피해졌다.
2005-05-23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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