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총독부 지도책 “독도는 조선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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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5-05-02 07:52
입력 2005-05-02 00:00
독도가 ‘중부 조선지방’에 속한다는 조선총독부 발행 지도책이 1일 공개됐다.

이 책은 청주시청 홍보담당관실에서 일하는 남요섭(55·6급)씨가 20년 전 헌책방에서 구입한 ‘초등지리서부도(初等地理書附圖)’. 발행연도가 ‘소화 9년’(1934년)이라 인쇄돼 있다. 지도책은 조선을 북부, 중부, 남부 조선지방으로 나누고 독도를 ‘죽도(竹島)’로 표기했다. 소속은 중부 조선지방이라 기록했다. 남씨는 “일본이 독도를 죽도라 부르면서도 시마네현이 아닌 중부 조선지방이라 기록했다.”면서 “독도가 우리 땅임을 일본도 인정한 증거”라고 말했다.

청주 연합
2005-05-02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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