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병현, 또 失投
수정 2005-04-26 00:00
입력 2005-04-26 00:00
김병현은 25일 미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다저스와의 홈경기에서 5-3으로 앞선 8회 무사 1루 상황에서 등판, 첫번째로 맞선 제프 켄트를 몸에 맞는 볼로 내보냈다. 이어 밀턴 브래들리와 올메도 사인스에게 각각 2루타와 안타를 연속으로 맞아 동점을 허용하고 한 타자도 잡지 못한 채 마운드를 내려왔다. 콜로라도는 6-8로 패했고, 김병현은 3패째를 기록했다.
최근 3게임 연속안타의 호조를 보이며 광주일고 선배 김병현과의 맞대결 여부에 관심이 모아졌던 최희섭은 3-5로 뒤진 7회 대타로 출전했으나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한편 구대성(35·뉴욕 메츠)은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홈경기에서 3-11로 뒤져 있던 8회 2사 2루에 마운드에 올라 한 타자를 3루 땅볼로 처리한 뒤 다음 공격 때 대타로 바뀌었다. 방어율은 5.40에서 5.06으로 낮췄다.
박록삼기자 youngtan@seoul.co.kr
2005-04-26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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