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디펜딩 챔프’ 디트로이트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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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5-04-25 07:38
입력 2005-04-25 00:00
‘디펜딩 챔프’ 디트로이트 피스톤스(동부2위)가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7위)를 꺾고 미국프로농구(NBA) 2연패를 향해 순조로운 첫 걸음을 떼었다.

디트로이트는 24일 오번힐스팰리스에서 열린 04∼05시즌 NBA 동부콘퍼런스 플레이오프(7전4선승제) 1라운드 첫 경기에서 라시드 월러스(29점 10리바운드)-테이션 프린스(23점)의 활약으로 ‘득점기계’ 앨런 아이버슨(30점 10어시스트)이 분전한 필라델피아를 106-85로 물리쳤다. 디트로이트는 아이버슨과 크리스 웨버(27점)의 공세에 밀려 1쿼터 한때 12-28까지 뒤졌지만,3쿼터부터 월러스의 슛이 폭발하고 특유의 끈끈한 수비가 빛을 발하면서 승부의 추를 되돌렸다. 동부지구 3위로 플레이오프에 오른 보스턴 셀틱스도 라에프 라프렌츠(21점)의 3점포 세례에 힘입어 인디애나 페이서스(6위)를 102-82로 따돌리고 서전을 장식했다.



서부콘퍼런스에서는 ‘3점군단’ 시애틀 슈퍼소닉스(3위)가 주포 레이 앨런(28점)의 소나기 슛으로 새크라멘토 킹스(6위)를 87-82로 따돌렸고, 트레이시 맥그레이디-야오밍 ‘맥밍콤비’가 45점을 합작한 휴스턴 로키츠(5위)도 댈러스 매버릭스(4위)를 98-86으로 제압했다.

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2005-04-25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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