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편집국장 임채청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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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5-04-19 07:28
입력 2005-04-19 00:00
동아일보는 임채청(47) 편집국 부국장을 신임 편집국장으로 18일 임명했다. 임 신임 편집국장은 전주 신흥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뒤 84년 동아일보 수습기자로 입사, 사회부 경찰팀장과 법조팀장을 거쳐 정치부장, 논설위원 등을 역임했다. 동아일보 노사 단체협약에 따르면 편집국장 임명 5일 안에 편집국 기자 5분의1 이상의 발의를 거쳐 신임 투표를 실시할 수 있으며, 재적 과반수 동의를 얻지 못하면 5일 안에 새로운 사람을 국장으로 선임하도록 돼 있다. 앞서 이규민 전 편집국장은 평기자들이 총회를 열어 재신임투표 실시를 결의하자 지난 13일 자진 사퇴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2005-04-19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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