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피해 유전개발 ‘첫발’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05-04-19 07:28
입력 2005-04-19 00:00
한국석유공사 등 국내 업체들이 카자흐스탄 카스피해 유전개발사업에 첫 발을 내디뎠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카자흐스탄 정부와 석유공사를 주축으로 한 한국컨소시엄은 카스피해 마함벳지역의 잠불 광구를 공동개발키로 했다. 양측은 오는 22일 본계약 체결을 위한 합의문에 서명한 뒤 3·4분기 중 본계약서에 서명할 예정이다.



잠불 광구에 대한 한국컨소시엄 지분은 27%로 석유공사를 비롯해 SK㈜,LG상사, 삼성물산, 대성산업 등이 참여하고 있다. 그러나 시추 결과에 따라 지분을 50%까지 확대할 수 있고, 공동 운영권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카스피해는 카샤간 등 초대형 유전들이 발견돼 ‘제2의 중동’이라 불리고 있다.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2005-04-19 2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