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0’ 급감 e메일 스팸은 급증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05-04-18 07:38
입력 2005-04-18 00:00
구글에서 서울신문 먼저 보기
‘060 스팸은 급감, 이메일 광고는 증가.’

17일 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수신자가 동의해야 광고메일을 보낼 수 있는 ‘옵트인(Opt-in)제도’가 시행된 이후 지난 10일까지 한국정보보호진흥원 불법스팸대응센터에 접수된 ‘060 스팸’ 민원은 하루 평균 495건에 그쳤다. 이 제도 시행 이전 하루 평균 2912건에 비해 4분의3 정도 감소한 것이다. 반면 처벌 대상이 아닌 이메일 광고는 크게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정통부, 검찰과 경찰의 단속 수위가 높아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정통부는 “060 스팸 관련 민원은 크게 준 반면 법의 테두리에서 광고를 전송할 수 있는 방법을 물어오는 광고 발송 사업자의 문의 건수는 1700건으로 급증했다.”고 설명했다.

정기홍기자 hong@seoul.co.kr
2005-04-18 2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