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중근의사 친필유묵 ‘獨立’ 국내반환
수정 2005-04-15 07:07
입력 2005-04-15 00:00
이 친필유묵은 폭 63㎝, 길이 33㎝크기로, 지난 2000년 다큐멘터리 방송채널 대표인 김광만씨에 의해 처음 소개된 이래 김씨와 숭모사업회의 노력으로 이번에 국내에 반환되게 되었다고 숭모회측은 덧붙였다.
현재 이 유묵은 일본 히로시마 원선사(願船寺)에 보관 중이며 이 사찰 주지 히타라 마사즈미(設樂正純) 소유로 되어 있다.
숭모회에 따르면 이 유묵은 히타라 작은할아버지인 히타라 마사오(設樂正雄·1879년생)가 뤼순감옥 하급 교도관으로 있으면서 1910년 안 의사에게 받은 친필휘호로,1936년 귀국 때 일본으로 가져가 현재에 이르고 있다.
연합
2005-04-15 3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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