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은 7일 서울 삼성동 본사에서 ‘전력그룹사·중소기업 윈-윈 전진대회’를 열고 중소기업에 연구개발 협력사업을 통해 향후 5년간 2000억원을 지원하고 같은 기간 26조 9000억원 규모의 중소기업 제품을 구매하기로 했다. 한준호 사장은 “한전 위주의 중소기업 지원사업을 6개 발전회사가 함께 참여하는 전력그룹 차원의 지원협력체제로 전환, 한전과 중소기업이 동반성장하는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전은 기술개발 능력과 미래 성장가능성이 큰 제룡산업㈜ 등 40개 전력벤처기업을 선정, 이들 업체를 집중 지원키로 했다.
2005-04-08 3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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