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밀양대 내년 통합 확정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05-03-30 07:27
입력 2005-03-30 00:00
구글에서 서울신문 먼저 보기
부산대와 경남 밀양대의 통합이 29일 사실상 확정돼 오는 2006년 3월부터 통합대학의 신입생 선발이 이뤄질 전망이다.

부산대는 이날 교직원 1350명을 대상으로 밀양대와의 통합에 대한 찬반투표를 실시한 결과, 투표에 참가한 1291명중 86.4%인 1115명이 찬성표를 던져 양 대학간 통합안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앞서 밀양대 교수회가 지난 7일 실시한 찬반투표에서 전체의 77.8%(91명)가 투표에 참가한 가운데 유효투표의 63.7%(58명)가 찬성입장을 밝혔고, 부산대 총동문회도 최근 밀양대와의 통합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양 대학은 조만간 합의서를 교환한 뒤 4월 중순께 교육인적자원부에 통합계획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양 대학은 이어 5월에 교육부의 통합승인을 받은 후 국립학교설치령 및 학생정원령 등 관련법령을 개정하고 재산이관과 학사조직 개편작업을 거친 뒤 2006년 3월부터 통합대학의 신입생을 선발할 계획이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2005-03-30 2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