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형 관광·레저도시 5년내 3~4곳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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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5-03-25 09:23
입력 2005-03-25 00:00
대규모의 미래형 관광·레저도시가 2010년까지 3∼4개 조성된다.

또 문화 프로그램을 송출하는 외주 전문 슬림형 방송국 설립이 본격 추진된다.

정동채 문화관광부 장관은 24일 오후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2005 주요 업무계획’을 청와대에서 노무현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정 장관은 이날 문화·관광·레저스포츠 산업의 육성 전략을 위해 ▲문화콘텐츠산업의 국제경쟁력 강화 ▲관광·레저스포츠산업의 고품질화 ▲문화·관광을 통한 지역균형 발전을 3대 정책목표로 제시했다.

이를 위한 중심 과제로 문화부는 우선 주거, 휴양, 관광·레저·스포츠, 교육, 의료 등을 갖춘 200만∼3000만평 규모의 다기능 공간 3∼4곳을 2010년까지 조성하기로 했다.

정 장관은 또 내년 시험방송을 목표로 100% 외주 제작물만을 편성·송출하는 슬림형 방송국 설립을 본격 추진하겠다고 보고했다.

방송 영상 콘텐츠의 다원성과 질적 수준을 높이고, 지상파의 저작권 독점 같은 방송시장의 왜곡된 관행을 개선하는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KAIST 내에 문화기술(CT)대학원을 오는 9월 개원, 연 100명 내외의 기술·기획·경영 분야의 통합적 역량을 갖춘 소수 정예의 고급 전문인력을 배출한다는 계획이다.

임창용기자 sdragon@seoul.co.kr
2005-03-25 3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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